호머가 자신의 마을에 인기밴드의 공연을 따내기 위해, 직접 밴드를 찾아가려고한다!
어릴때 다들 코난 같은데서 손수건에 약 묻혀서 기절시키는 장면본적있을건데 거기에 쓰이는 마취제가 클로로포름임ㅇㅇ
아무래도 평화적으로 데려올 생각은 없나보다
들키지 않으려 애썻지만 결국 밴드의 문앞에서
마음만 먹는다면 호머를 학종이마냥 접어버릴거 같은 떡대를 마주한다
"떡대야 아가리벌려라 클로로포름 들어간다앗!"
ㅋㅋㅋㅋㅋㅋ 무슨 당근마켓 거래하러 왔나
아빠덕에 뇌졸증의 고통을 선행학습하는 바트
???? 정말로 클로로포름이 탐났던거냐
알고보니 저 떡대는 찐 경호원이 아니라 짤린 경호원인데 걍 서성이고 있었던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