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서 바트는 영혼이란것이 있냐 없냐에대한것으로 밀발놈과 작은 언쟁을 벌입니다.

"ok 바로팔아주지 멍청한놈아 쉽게 돈벌어가네 개뀰~~"

밀발놈 주머니에 5달러밖에없어서 5달러와 바트영혼을 교환합니다.

서류까지 작성해서 나름 근엄진 태도로 교환함 ㅋㅋㅋㅋ

5달러가 생긴것을 보고, 어디서 난 돈이냐고 리사가 묻자 영혼팔아서 받은 돈이라고 이실직고함


리사의 조언을 귓등으로도 안듣는 바트쉨 ㅋㅋㅋ


존재 여부를 떠나 자신의 상징을 5달러에 팔아버린것을 이해 할수 없는 리사



진짜라면 5달러로 가성비 개쌉오지게 뽑았네ㄷㄷ 밀발놈 사업수완 ㄷㄷ

ㅋㅋㅋ 하다하다 양심까지 싸게 팔아넘기려는 바트 창조경제 계속하네ㅋㅋㅋ

인간바트! 타이어 보다 싸다?!

집에 들어가니 영혼을 감지하기로 유명한 생물인 고먐미가 바트를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짐

마트에 들어가려는데 자동문이 자신을 인식하지 못함 ㄷㄷㄷ
바트는 그냥 문이 고장났겠거니 정도로 생각하는중

뒤에 얼간이들이 지나가자 바로 잘열리는 자동문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양아치무리들이 입김을 호호 불면서 글씨를 새기는 장난을 치는중


아무리 해도 유리창에 입김이 서리지가 않음 ㄷㄷ


먼가 해서 나가려는데 역시나 자동문이 바트를 인식하질못하고 또 얼굴을 처박는다
이때부터 일이 잘못되어감을 느낀다

아이들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치&스크래치 쇼를 보는데 폭소할만한 장면에서 바트는 시큰둥함


영혼이 사라졌기에 웃음도 사라져버림

한번더 웃긴 장난을 쳣는데 역시나 바트는 전혀 웃질 않고,
리사도 바트가 진짜 영혼을 팔아서 문제가 생긴거 같다고 느낍니다.

결국 GG를 치고 다시 영혼을 되찾으러 밀발놈 집에갔는데
땅크로 영혼 박살내놓으면서 재밌게놀고있는중인 밀발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한대 쥐어박고 싶게 만드네


역시 사업수완에 능력을 보이는 밀하우스(이게 초딩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영악함인가?ㅋㅋㅋ 괜히 밀발놈이 아님)
바트는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복귀함

자기전 포옹한번 만으로 바트가 평소와다르단것을 느끼는 갓마지
진심으로 대단하다 ㄷㄷ

포옹 한번만으로 다꿰뚫어보네 ㄷㄷ

그날밤 바트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친구들이 실체와 영혼이 짝을이루어 노를저어서 어디론가 가는꿈을 꿈

바트는 영혼이 없기에 혼자 끙차끙차 하고
뒤에 밀발놈은 인원이 인력사무소급이라 싱글벙글잼ㅋㅋㅋㅋㅋ

악덕 사장 마냥 영혼들은 혹사시키고 본인은 싱글벙글하며 짧은 다리까지 꼬아가며 거드름 피우는 밀발놈 ㅋㅋㅋ
짝(영혼)이 없는 바트는 혼자서 아무리 노를 저어도 빙빙 돌기만 할뿐 앞으로 나아가질못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꿈에서 깸

한편 간만에 가족들이 외식을 하러왔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전 리사가 기도문을 올리고 먹고 싶다고함

꼴받게 바트영혼만 빼고 축복 남발하는 리사 ㅋㅋㅋㅋ

마음이 급해진 바트는 이젠 수단 방법 안따지고 바로 영혼을 되찾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바로 밀하우스의 집으로 갔지만 하필 방역중이라 할머니 집으로 가버린 상태

한밤중이 되어서야 겨우겨우 그나마 근처까지옴 (고생많이 하네..)

지나가다가 같은반 친구인 랄프를 만나고 랄프의 영혼이라도 흡수칠라고 함 ㅋㅋㅋㅋ




랄프가 소리를 지르자 아빠인 위검서장이 등장한다

ㄷㄷㄷ 점점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바트 후레쉬의 빛을 보자 따갑다는 듯이 도망감

중간에 자전거도 개박살 나버려서 겨우겨우 달려서 새벽두시에 도착한 바트


진짜 진심펀치 개마렵다 ㅋㅋㅋ

새벽두시까지 개고생을 했으나, 아무것도 얻질 못하고 즉시 만화방으로 뛰어감

바닥에 누워서 만화방 주인이 오기를 무작정 기다림

그대로 밤까지 새어버린 바트 (진짜 고생하네 ㅜㅜ)

드디어 주인이 거만함을 잔뜩 풍기며 등장함 ㅋㅋㅋ

"싸인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빨리 영혼이나 주세요"


뚜둥!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또 이미 누구한테 팔려버린 영혼

이럴때만 손님정보 잘 보호해주네 ㅋㅋㅋㅋ

괴로움에 진열대 유리창에 머리를 수차례 강하게 접촉시키는 바트

"안에있는거 비싼거니까 딴데가서 대가리 마저찍으렴"

비를 맞으며 수확없이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바트(진짜 안쓰러워보인다 ㅜㅜ)

자신의 힘으로 더이상 해결이 불가능해지자 마지막수단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림









어엇?? 그 순간 진짜 기도 메타가 통했는지 하늘에서 종이한장이 내려온다

진짜 영혼의 종이 맞음!

크으 .. 저 미소봐라 좋아죽네

사실 리사가 위에서 종이 날린거임 ㅋㅋㅋㅋ
만화방에서 영혼을 사간 사람이 사실 리사였음 (저금통까지 뜯어서 오빠의 영혼을 되찾아주다니 bb)





리사는 사실 어제 오빠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잘 알고있었음, 다시는 영혼을 하찮게 여기지 않도록 일부러 바로 안도와준거임

그날밤 영혼을 되찾고 행복하게 잠을 자는 중인 바트

꿈속에서 영혼과 같이 노를 저어서 원하던곳으로 향해 가면서 에피소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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